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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영화관 팝콘 먹으러 간다, 2통도 거뜬”

‘썰전’ 서장훈 “영화관 팝콘 먹으러 간다, 2통도 거뜬”

등록 2015.09.03 20:3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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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사진=JTBC '썰전'


방송인 서장훈이 팝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최근 영화 ‘암살’과 ‘베테랑’의 천만 흥행으로 투자배급사들의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는 이슈를 다룬다.

이번 주제는 특별히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이 패널로 합류해 영화의 흥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적인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김구라는 “서장훈씨와 영화 ‘암살’을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면서 큰 사이즈 팝콘 한 통을 다 먹더라”며 함께 영화를 본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나는 영화관에 팝콘을 먹으러 간다. 영화관만의 팝콘 맛을 너무 좋아해 2통도 먹을 수 있을 정도”라며 영화관 팝콘을 무한 예찬했다.

이에 최진기는 “영화관 입장에서는 서장훈 씨가 너무 훌륭한 고객일 것”이라며 영화관이 팝콘을 통해 거두는 수익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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