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윤재춘)가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포드림정’을 출시했다.
제품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 제품으로 복용 시 음경과 혈관 근육을 이완, 혈류량을 증가시켜 발기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또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약효가 나타나며 36시간 효과를 유지해 강한 지속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출시함으로써 발기부전 환자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치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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