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출근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오전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KBS신관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청순한 헤어스타일, 메이크업과 함께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와 아이보리 컬러의 롱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와인 색 로퍼를 착용해 가을 향이 풍기는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작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그린&브라운 컬러의 미니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이 가방은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의 FW 스웨거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주 음악방송 4관왕에 이어 또다시 1위 후보에 올랐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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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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