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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장광 손 잡았다··주원, 김태희 사망선고

[용팔이] 조현재·장광 손 잡았다··주원, 김태희 사망선고

등록 2015.09.09 22:1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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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사진=SBS '용팔이'


'용팔이' 조현재와 장광이 손을 잡았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1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을 사망선고하는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도준(조현재 분)과 고 사장(장광 분)은 손을 잡았다.

고 사장은 "한 배에 타게되어 영광이다. 영애님 부고도 빨리 해야한다. 그리고 김태현도 한 배에 태워 청소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후 한도준과 고 사장, 김태현은 한여진(김태희 분)의 부고를 선언했다. 고 사장과 한도준은 한신그룹을 한도준이 소유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언하기 위해 장례를 성대하게 치르기로 도모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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