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말투에 김구라가 돌직구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스테파니의 이야기를 듣던 중 “원래 말투가 약장수 같았느냐. 옛날에는 안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한참 언니 같다”, “나도 언니라고 할 뻔 했다”고 이야기 했고 스테파니는 이모님 톤으로 “한참 동생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스타페니는 “예전에도 말투가 같았는데 천무 스테파니라는 이미지가 격렬하게 춤을 추는 이미지 였다. 그런데 ‘아~ 여보세요~’ 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에 김구라 말투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에 김구라 직구 던졌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말투 친근감 있더라니”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완전 변했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너무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의 활약으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의 전국 시청률은 6.5%. 이는 지난 방송분(6.2%)보다 0.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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