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함정’은 개봉 첫 날인 10일 하루 동안 총 3만 22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료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4만 1445명.
‘함정’은 실화를 모티브로 결혼 5년차 부부가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한 식당 주인을 만나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한편 같은 날 ‘앤트맨’은 7만 7145명으로 1위, ‘베테랑’이 5만 2514명으로 2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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