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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측 “스트레스성 장염···‘언프리티 랩스타2’ 녹화에 지장 없이 참여할 것”

길미 측 “스트레스성 장염···‘언프리티 랩스타2’ 녹화에 지장 없이 참여할 것”

등록 2015.09.12 17:4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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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발표회 길미.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발표회 길미.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가수 길미 측이 급성 장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길미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길미가 현재 여의도 성모 병원에 있다.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아직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성 장염인 것 같다”며 “‘언프리티 랩스타2’ 미션이 서바이벌이고 경쟁 구도이다 보니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병원을 갔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3시가 넘어 전화가 와서 아프다고하더라. 그때 급히 병원을 갔다. 아직 병원에 있는데 웬만하면 입원을 시킬 예정이다”라며 “‘언프리티 랩스타2’ 녹화에는 지장 없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OSEN은 가수 길미가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길미가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알려져 ‘악마의 편집’에 의한 스트레스가 제기 되기도 했다.

한편 길미는 11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합류해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피에스타 예지, 헤이즈, 키디비, 애쉬비, 캐스퍼, 안수민, 트루디, 수아 등과 함께 랩 대결을 펼쳤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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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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