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이, 서준이 엄마이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이 여배우 못지 않는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문정원은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 화보를 통해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드러내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문정원이 쌍둥이 엄마로서 보여준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캐시미어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화보 속 문정원은 모던한 디자인과 질 좋은 캐시미어 소재가 어우러진 르베이지의 2015 FW 컬렉션을 입고 그녀만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문정원은 스타일링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로 여배우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 가을 겨울의 트렌드 컬러인 베이지, 그레이로 풀어낸 르베이지의 프리미엄 캐시미어 컬렉션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니트, 코트,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다.
문정원의 화보가 담긴 르베이지 매거진은 전국 르베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거진 제이룩(JLOOK) 11월호에서는 문정원과 르베이지가 함께한 겨울 아우터 화보로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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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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