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고백데이에 맞춰 오혁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룹 혁오의 리더 오혁은 9월 17일 고백데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 보러 가자”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오혁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오혁과 함께 있는 인물의 얼굴이 모자에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혁이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은 “여친이 아닌게 아쉽네”, “고백데이에 왜 남자랑 전시를”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9월 17일 고백데이는, 고백이 이루어지면 정확히 100일 후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는 날이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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