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이 워너비 직장동료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2회에서 박유환은 훈훈한 비주얼에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닌 김혜진(황정음 분)의 직장동료 김준우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편집팀에 파견된 후 우왕좌왕하는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자리를 안내해주고, 실수로 야단맞는 혜진을 위로하는 등 상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편집장을 위한 커피를 미리 준비하는 등 세심한 면모로 그녀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박유환(김준우 역)은 상큼한 미소가 어우러진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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