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이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123회에서는 강남이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솔로 무대를 앞두고 긴장했다. 신곡 '초콜렛' 발표를 앞두고 걱정과 기대 속에서 첫 무대를 준비했다.
1년 전 친구가 된 은행창구 직원과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친구 역시 응원에 나섰다. 이후 강남은 긴장을 털고 무대에 올라 여유로운 미소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예전과는 좀 느낌이 달랐다. 다 알아봐 주시고 반가워해 주시니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강남은 라면을 끓여 먹으며 자신의 무대를 모니터하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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