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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준하·하하, 2천원 해장국 폭풍흡입 ‘송해 단골집’

[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하하, 2천원 해장국 폭풍흡입 ‘송해 단골집’

등록 2015.09.19 19:2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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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쳐 / 사진=MBC '무한도전''무한도전' 캡쳐 /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2천원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루 동안 멤버들이 작성한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정준하-하하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영화를 본 후 인근에 해장국 집을 찾았다. 해장국이 한 그릇에 2000원이었던 것.

하루에 용돈 만원으로 생활해야 하는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환호했다. 이내 해당 가게가 송해의 단골집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해장국에 밥을 말아서 맛있게 먹었고, 먹는데 집중하느라 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생활 계획표’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배달의 무도’ 등 큰 특집을 진행하느라 지친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아이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계획표에 따라, 각자 원하는 일들을 즐기며 소소한 하루를 보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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