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 3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다시 시작했다.
고리 3호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가량 100%출력에 도달하게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월 13일 주요설비 정비와 연료교체 등을 위해 고리 3호기의 발전을 중단한 바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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