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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韓·中·日 팬미팅 10월 개최···한류스타 될까

오창석, 韓·中·日 팬미팅 10월 개최···한류스타 될까

등록 2015.09.21 16:3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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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F엔터테인먼트사진=PF엔터테인먼트


배우 오창석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창석이 '오창석 팬미팅 드림 가든(2015 OH CHANG SEOK FAN MEETING-DREAM GARDEN)'을 통해 오는 10월 24일 한,중,일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창석이 양평 쉐르빌호텔에서 팬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며 특별하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창석은 MBC '오로라 공주'에 이어 '왔다! 장보리'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3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MBC every1 '결혼 터는 남자들' 에서 예능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오창석이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까지 인기몰이를 하며 '신 한류스타'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창석은 현재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촬영에 돌입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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