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분양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일반분양 1114가구가 100% 계약 완료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월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2차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지난해 4월 분양 당시 일반분양에는 없었던 전용 59㎡가 이번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이번 진행되는 일반분양은 조합원 미계약분으로 전용 59~109㎡ 중소형이며, 향,조망이 우수한 로얄층이 대상이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3가구, △84㎡ 68가구, △97㎡ 2가구, △109㎡ 1가구 등 총 84가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전용 59~192㎡로 구성된 총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이자 2009년 이후 고덕동의 첫 재건축 단지로 입주도 빠른 편이어서 최근 전세난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랜드마크급 규모에 걸맞게 단지설계 또한 특별하게 계획됐다. 전체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있고 현재 상시 운영 중으로 직접 방문해 사전상담 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