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3일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모임 ‘광은리더스클럽’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광은리더스클럽 회장단과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은 광주 동구의 광주영신원과 남구의 신애원을 방문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이들 시설에 성금과 세탁기, 이불 등을 전달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우리지역 각 분야 최고 CEO로 구성된 광은리더스클럽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모임으로 약 2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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