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이 총매출액 1000억원을 넘기며 올해 영화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베테랑’은 24일까지 누적관객수 1286만8378명으로 총매출액 1008억4381만1250원을 달성했다.
‘베테랑’의 총제작비는 90억원으로 무려 11배의 흥행 수익을 거둔 것이다. 현재도 상영 중에 있어 수익률은 이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베테랑’을 찾는 관객들이 많을 전망이다.
‘베테랑’은 광역수사대 형사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 범죄오락액션물이다. 유쾌함 속에서 재벌가와 그에 결탁한 공권력의 부패를 다루며 현실 풍자까지 담고 있다는 평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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