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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에 애정 가득한 응원 재조명···“당신은 A급 배우야”

전혜진, 이선균에 애정 가득한 응원 재조명···“당신은 A급 배우야”

등록 2015.09.29 15:0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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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에 애정가득한 응원 재조명.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전혜진, 이선균에 애정가득한 응원 재조명.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이선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선균이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내 전혜진이 영상편지를 보낸 것.

당시 전혜진은 "이선균씨는 아직도 본인이 셰프 인 줄 안다. 라면 끓일 때 노가리, 파, 해물 등을 넣고 끓인다. 요리 후 뒤처리는 하지 않고 라면 하나에 냄비만 3개를 쓴다"며 "왜 한 번도 칭찬을 안 해주냐고 하는데 그건 먹어보면 알 것"이라고 폭로했다.

또 전혜진은 이선균의 드라마 키스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남편 키스신을 보면 어떤지 묻는다. 드라마 '파스타'에서 공효진 씨 눈에 키스한 '눈알 키스' 장면이 너무 좋았다"며 "나와 했던 거 써먹은 거다. 내가 소스를 많이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혜진은 "항상 연기가 부족하다고 자책하고 사람 복이었다고 공을 돌리는데 그것도 능력이야. 당신은 A급 배우"라고 응원했다.

전혜진, 이선균에 애정 가득한 응원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전혜진 이선균 너무 행복해보임" "전혜진 이선균 잘 어울리는 부부" "전혜진 이선균 서로 사랑하는게 보인다" "전혜진 이선균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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