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는 전월 대비 81.7% 늘어난 2억6034만2691주에 달한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6개 종목 1억5870만5722주, 코스닥시장에서는 26개 종목 1억163만6969주가 매각제한이 풀린다.
종목별로는 우회상장으로 보호예수된 아이에이치큐가 9103만5392주로 가장 많으며, 뒤 이어 코스닥시장의 코웰패션(6417만8171주), 유가증권시장의 대양금속(5126만3000주), 코스닥시장의 리젠(966만1844주) 등이 뒤를 이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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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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