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측은 “황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실적 개선 및 수익성 향상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올해 상반기 무선사업 순증 1위, 기가인터넷 가입자 60만 돌파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주당 500원 수준의 배당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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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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