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미우가 화제다.
1일 방송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린, 미우, 이세준이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쇼’에 첫 출연한 미우에게 정찬우는 “데뷔한지 얼마나 되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미우는 “데뷔한지 한 달 정도 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리쌍이 발굴한 엄청난 신인이라고 들었다. 본인 소개를 특별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미우는 쑥쓰러운 듯 “사실 ‘보이스 코리아’에 우혜미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었다. 길 오빠가 제안해서 미우라는 가명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컬투쇼’ 미우 출연에 일부 네티즌들은 “‘컬투쇼’ 미우, 보이스코리아의 우혜미구나” “‘컬투쇼’ 미우 노래잘해” “‘컬투쇼’ 미우 무대 기대된다” “‘컬투쇼’ 미우, 드디어 나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FM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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