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이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오디션에 관해 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가족들에게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혜정은 기쁜 소식이 있다며 오디션에 합격한 사실을 전했고 조혜정의 할아버지는 축하를 건넸다.
조혜정은 “1년 반 만에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해 너무 좋다”며 “할아버지도 항상 손녀 걱정이었다. 그럴때마다 자기 자신이 답답하고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연금술사에 출연하는 조혜정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금술사 조혜정의 연기 기대된다” “연금술사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에서처럼 귀여운 역할일까” “연금술사 조혜정, 앞으로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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