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인이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합류, 수경 역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송지인은 tvN '호구의 사랑' 에서 인공미 역을 맡으며 푼수같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잘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KBS2 '직장의 신', JTBC '청담동 살아요'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광고에 출연해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화제가 된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지인은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27회부터 등장한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전 방송.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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