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오너가(家) 직계 가족들만 모여...조용히 치러져
4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 회장의 자택에서 이 여사의 6주기 제사가 열렸다. 제사에는 현대차그룹 오너가(家) 직계 가족들만 모인 채 조용히 추모식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제사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 등 직계가족들만 참석했다.
현대차 측은 5주기 제사는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에는 고 변중석 여사 8주기 제사를 올해 처음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한남동 자택에서 열렸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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