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이 눈길을 모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가 둘만의 결혼식을 성당에서 비밀리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둘은 애정어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할 것을 진심을 다해 약속했다. 그러나 둘의 행복은 일주의 아버지 강석현(정진영 분)의 등장으로 깨졌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의 활약에 일부 네티즌들은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애틋하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같은 경우가 현실에도 많이 있겠지?"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다시 이어졌으면"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둘은 안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상류사회에 진입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총 50부작 드라마로 '화정' 후속으로 편성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