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의 홍보대사로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위촉됐다.
지난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가 위촉식이 거행된 가운데 클릭비, 김연지, 씨엔블루 이종현, 치어리더 박기량, 슬리피, 걸그룹 포켓걸스 등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룹 클릭비 멤버 노민혁은 “애쉬그레이로, 클릭비 멤버로 동시에 홍보대사에 위촉 돼 기쁨이 두 배다. 두 번 위촉된 만큼 두 배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지 역시 “사회공헌대상의 홍보대사로 위촉 돼 기쁘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걸그룹 포켓걸스 멤버들은 “나눔은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바쁜 활동 중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나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 많은 분들이 조금만 내 주변 이웃들을 소중히 여긴다면 따뜻한 사회가 될 것 같다”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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