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을 품에 안았다.
7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이윤지와 새 생명의 앞날에도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10년간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치과의사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tvN '구 여친클럽', '렛미인5' 등에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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