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 백종원·소유진 득녀, 부모됐다··· 소유진 “산모, 아기 모두 건강”

백주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이 예쁜 공주님을 얻었다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주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이 예쁜 공주님을 얻었다.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00일 00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0.0kg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소유진과 백종원은 작년 4월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출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소유진 측은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