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임산부를 위한 전문의 상담·임산부 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제스프리는 이날 참석한 임산부에게 엽산과 비타민C가 풍부한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를 제공한다.
엽산은 임산부들이 임신기간 내내 겪는 빈혈을 없애주고, 단백질과 DNA 등 신체 내 기관의 합성을 도울 뿐 아니라 태아의 기형아 출산을 막기 때문에 임신 전후 꼭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로 꼽힌다. 또한 비타민C는 태아 성장에도 관여할 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면역력도 높여준다.
제스프리 한국 지사 윤민수 부장은 “키위는 엽산 뿐만 아니라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칼륨 등 임신 기간 동안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라고 강조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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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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