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정글의 순정 파이터 김동현이 달콤한 눈웃음의 주인공 홍일점 민아와 제대로 썸을 탔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에서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민아(걸스데이), 엔(빅스), 김태우(god), 류담이 함께하는 후반기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푹푹 빠지는 진흙길에서 민아를 번쩍 들어 안으며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을 선보였던 김동현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영화 ‘클래식’에 버금가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동현과 민아가 하나의 겉옷을 함께 덮은 채 비 내리는 정글을 뛰어가며 의미심장한 정글 로맨스를 선보인 것.
이에 대해 김동현은 현장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마음까지 고백했다. 김동현은 "민아는 내 심장이다"라며 망설임 없는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어 민아도 화답하면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정글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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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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