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전인화의 열연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 상승 중인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가 낡은 창고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포착 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 전인화는 두 손과 몸이 묶이고 입에는 손수건으로 재갈까지 물려 그 어느 때와 다른 긴박한 상황을 암시하고 있다. 극 초반부터 여러 위기를 맞았던 전인화가 이번에는 또 어떤 전개로 열연을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대목.
최근 경기도의 한 창고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전인화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온 몸이 묶인 채 차가운 돌바닥에 장시간 누워 열연을 펼쳤다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힘든 기색 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듯한 '신득예'를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는 전인화의 모습은 오는 10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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