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49.99달러로 전날보다 1.58달러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듀바이유는 지나달 1일 이후 40달러 중반대까지 하락했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20달러 오른 배럴당 49.6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 북해산 브렌트유는 0.40달러 내린 배럴당 52.65달러로 집계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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