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이 김꽃두레 개그우먼 안영미의 완벽 코스프레로 화제를 모았다.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는 밴드로 돌아온 '원더걸스'가 출연해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들의 역사를 직접 페러디하며 큰 웃음을 안겨줬다.
이에 앞서 유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미 언니 코스프레. 코뚜레. SNLkorea 10월1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스스한 금발 가발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분장을 한 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피어싱부터 스터드 액세서리까지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분에서 원더걸스는 ‘언프리티랩스타’ 코너를 통해 한글 랩을 통해 셀프디스를 감행했다.
또 ‘원더풀체인지’라는 코너에서는 데스메탈, 찬송가, 민중가요 버전의 텔미를 선보이며 변화를 갈망하는 원더걸스의 현재 모습을 표현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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