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 확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11일(현지시간) 2015 F1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러시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848km의 서킷 53랩(총 309.745km)를 1시간37분11초02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F1 러시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도 531점으로 1위를 달리며 2014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F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을 확보한 것.
시즌 15경기를 마친 가운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총 12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302점), 니코 로즈버그가 3위(229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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