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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또래 친구들보다 돈 많이 벌지만 체크카드 한 장으로 생활”

‘힐링캠프’ 주원 “또래 친구들보다 돈 많이 벌지만 체크카드 한 장으로 생활”

등록 2015.10.13 07:49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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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체크카드 한 장으로 생활. 사진=SBS ‘힐링캠프 500인’힐링캠프 주원, 체크카드 한 장으로 생활. 사진=SBS ‘힐링캠프 500인’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자신의 검소한 소비 생활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주원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주원에게 “회당 출연료를 얼마 받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주원은 “또래 친구들보다 많이 벌긴 한다”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원은 “버는 돈 전부를 부모님께 드린다”며 “관리를 부모님이 하시고 나는 용돈 받는다. 체크 카드 하나 있어서 그걸로 생활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잔고를 종종 확인해보나”라며 “나중에 잔고를 봤을 때 돈이 생각보다 많이 없으면 어떨 것 같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원은 “잔고는 잘 모르겠다”며 “그 상황이 안 돼서 모르겠지만 나보다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실 것 같다”고 현답을 하기도 했다.

‘힐링캠프’ 주원, 검소한 소비 생활에 대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주원 정말 멋진남자다” “‘힐링캠프’ 주원 흥해라” “‘힐링캠프’ 주원도 체크카드 하나로 소비하는데 나도 아껴써야지” “‘힐링캠프’ 주원 부모님께도 효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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