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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설리·지연··· 韓 연상연하 커플 탄생에 中 언론도 떠들썩

아이유·설리·지연··· 韓 연상연하 커플 탄생에 中 언론도 떠들썩

등록 2015.10.14 10:02

정학영

  기자

중국 언론사 인민일보는 최근 열애를 인정한 아이유-장기하 커플을 비롯하여 설리, 지연 등 아이돌스타의 열애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사진 출처 = 뉴스웨이 사진 DB중국 언론사 인민일보는 최근 열애를 인정한 아이유-장기하 커플을 비롯하여 설리, 지연 등 아이돌스타의 열애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사진 출처 = 뉴스웨이 사진 DB


여자 아이돌의 잇따른 열애 소식으로 중국 언론도 떠들썩하다.

한국의 국민여동생으로 통하는 아이유는 당당히 열애사실을 밝히면서 장기하와 함께 한국가요계의 대표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로 2년 차 연인이다. 중국 언론에서는 지난 8일 열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대서특필하며 사실을 알렸다.

그러는가하면 설리는 14살 연상의 남자친구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티아라 지연은 13살 연상의 배우 이동건과 지난 7월부터 교제 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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