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재근이 엄친아 스펙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재근은 "세계 3대 벨기에의 왕립학교 출신이다. 입학이 어려운데, 졸업이 훨씬 어렵다. 60명을 선발한다. 졸업할 때 가장 적은 인원이 4명에서 6명이다. 가장 많을 때가 18명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재근은 "본인 이름을 걸고 패션쇼를 할 수 있는 학생을 추구한다. 예쁜 디자인만 추구하는 것을 지양한다. 개인의 개성을 추구한다"고 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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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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