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의 정점을 찍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12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갖고 대립하게 되는 범죄 스릴러로 앞서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제 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 17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 초청 받으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과 9일 진행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 상영에서 양일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줄을 잇는 호평과 관객들의 열기에 힘입어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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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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