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14일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8490명을 동원한 ‘마션’이 차지했다.
영화 ‘마션’은 개봉 7일째 누적관객수 218만4378명을 돌파하며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 흥행작 중에서도 최고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리들리 스콧의 종전 최고 흥행작은 ‘글래디에이터’(2000)로 당시 약 14만명 관객을 동원했고, 맷 데이먼 주연 최고 흥행작은 ‘본 얼티메이텀’(2007)의 약 205만명이었다.
2위 ‘인턴’은 5만5635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242만7768명이다. 3위 ‘성난변호사’는 4만8419명의 관객으로 누적관객수 69만4761명이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2만1457명의 ‘사도’는 누적관객수 607만6767명을 기록했고 5위 ‘탐정:더 비기닝’은 2만24명이 들어 246만971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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