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이 개봉 2주차에도 영진위 기준 40%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웰메이드 SF 블록버스터로 평가 받으며 개봉 6일째 200만 관객 돌파, 역대 10월 개봉작 중 최단 2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한 '마션'은 개봉 2주차, 영진위 기준 4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흥행세를 과시했다.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등 주요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주요 극장 예매율 순위에서도 변함 없이 1위를 지켜내며 10월 극장가 최강자 자리를 고수한 것.
특히 대체 불가능한 배우 맷 데이먼의 연기와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호평은 물론 ‘인류애’라는 가장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영화 '마션'은 가장 사실적인 SF, 실제 화성을 다녀 온 듯한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네이버 기준 현재 상영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찬사와 호평 속에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10월 극장가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범 지구적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마션'은 전국 극장가 절찬리 상영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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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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