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중국 예능 ‘천천향상’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중국 언론 매체 금응망은 최근 포미닛이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 토크쇼 ‘천천향상’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포미닛은 ‘아이돌이 왔다’라는 주제에 러브콜을 받고 출연한다.
녹화 당일 포미닛은 ‘이름이 뭐예요’, ‘미쳐’ 등 히트곡을 선보였고 이를 본 남성 팬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이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 현아는 ‘버블팝’의 포인트 안무를 중국의 MC군단에게 가르치는 등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MC군단은 포미닛에 북경오리와 중국만두를 대접해 몸매 관리가 필수불가결인 걸그룹을 자극하는 등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천천향상’을 통해 포미닛이 한류의 중심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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