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박한별이 악녀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고 분위기 넘치는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박한별는 SBS ‘애인 있어요’에서 최진언(지진희 분)의 연구실 후배로 유부남인 진언을 짝사랑하는 당당하고 거침없고 자기감정에 솔직한 강설리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최근 자신에게 늘 무덤덤하던 진언이 기억을 잃은 전처 해강(김현주 분)에게 다시금 흔들리자 악녀본색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행보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극중 악녀 이미지가 아닌 청순하면서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변신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박한별은 니트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머하는거지..?ㅋㅋㅋ #가을 분위기 타는중입니다... #베라왕니트 #VW베라왕 #일상 #데일리룩 #verawang #dailylook #ootd #style“ 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버건디 니트 정말 우아하네요’, ‘역시 박한별 드라마 속에서만 예쁜 줄 알았더니 일상 패션까지 예쁘네’, ‘가을 버건디 니트 저도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등 칭찬과 다양한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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