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변요한의 용호상박 연기 대결에 힘입어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갈아 치웠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7%보다 1.7%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정도전(김명민 분)을 찾아가는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분), 땅새(이방지/ 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9%, KBS2 ‘발칙하게 고고’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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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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