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스물셋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고백한 외모 콤플렉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서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문세는 "다시 태어나고 싶다. 아이유와 데이트 하고 싶어서"라며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겠다"고 운을 뗐다.
이에 아이유는 "처음이다. 너무 영광이다"라며 "사실 내 외모가 연예인치고는 그렇게 뛰어나다고 생각안한다. 하지만 어리기 때문에 성형하는 것은 겁이 난다. 대신 화장품으로 콤플렉스를 커버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스물셋이 발매, 아이유의 외모 컴플렉스 발언이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 아이유 스물셋 좋더라" "아이유 스물셋 흥해라" "아이유 스물셋 발매에 왜 외모컴플렉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최근 공개한 '스물셋'은 24일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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