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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국서 창조금융플라자 속속 오픈

신한은행, 전국서 창조금융플라자 속속 오픈

등록 2015.10.23 17:12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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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국서 창조금융플라자 속속 오픈 기사의 사진

신한은행의 창조금융플라자가 전국구화 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등에 이어 22일 창원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을 통해 양사는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지역에 소재한 기업들 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들에게도 IB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1월에는 천안에도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니즈에 대해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 고유의 플랫폼이다.

특히 대출, 예금 등은 물론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금융투자의 솔루션까지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최초로 개점한 이후 은행과 금융투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는 게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양사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추어 다양한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했다”며 “동시에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신한, 고객, 사회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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