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있는 아웃도어 행사 지속 개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충북 제천 평산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숲속의 작은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자리에는 총 200가족, 800명이 참석했다. 고객들은 티볼리 자동차 문패 만들기, 어린이영화 관람,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는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는 부모 세대는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쌍용차의 새로운 개념의 패밀리 오토캠핑 ‘힐링 인사이드(Healing Inside)’를 10월 한 달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쌍용차는 지난 9월 충남 태안군 달산포비치캠핑장에서 열린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매지컬 나이트 뮤직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주제가 있는 아웃도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아웃도어 문화의 다양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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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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