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을 찾았다.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추지는 못했지만, 경기 초반 대구구장에 도착했고, 1층 VIP실에서 관람에 들어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삼성 경기를 찾아 직접 응원을 할 때마다 팀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아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 요정’으로 불린다.
이 부회장은 지난 5월 어머니 홍라희씨와 함께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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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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