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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발라드 황태자→ 아들바보··· 결혼 5년 만에 득남

[한밤]조성모, 발라드 황태자→ 아들바보··· 결혼 5년 만에 득남

등록 2015.10.29 07:34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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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영상캡쳐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영상캡쳐


조성모가 결혼 5년 만에 득남했다.

28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성모의 득남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조성모는 스스로 오빠에서 아빠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갑자기 모든 것이 새로워 진다”며 주위 모든 것들이 달라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모는 지난 2010년 11월 27일 배우 구민지와 결혼해 5년 만에 아들을 얻었으며 SNS를 통해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아이가 누굴 닮았냐는 말에 조성모는 “아직 모르겠다”고 답한 뒤 “예쁘다고 하면 팔불출인 것 같고 윤기가 난다고 해야 될 것 같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활동계획을 묻자 17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기저귀 값 벌어야 한다. 많이 와달라”고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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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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