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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에 김수로 극찬 “나중에 뮤지컬 해도 되겠다”

‘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에 김수로 극찬 “나중에 뮤지컬 해도 되겠다”

등록 2015.10.30 10:22

수정 2015.11.20 16:3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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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에 김수로 극찬. 사진=Mnet ‘슈퍼스타K7’‘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에 김수로 극찬.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연기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6 마틴스미스, 클라라홍, 중식이, 자밀킴, 케빈오, 천단비가 합숙 훈련과 생방송 경연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을 앞둔 참가자들에게 연기 미션이 주어졌다. 배우 김수로가 지켜보는 가운데 천단비와 클라라홍은 음악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녀 연기에 도전했다.

클라라 홍이 음악을 하겠다고 선언하자, 천단비는 “음악을 해서 돈을 벌겠니? 엄마를 봐”라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 홍이 “엄마, 아빠는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냐”고 반박하자, 천단비는 “네가 행복하길 바라니까 우리가 말리는 거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미션의 심사위원 김수로는 톱6의 연기를 본 뒤 천단비를 1위로 선택했다. 김수로는 심사평에서 “나중에 뮤지컬을 해도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천단비는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했다. 천단비는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종 탈락자는 클라라 홍이었다. 이로써 톱5는 천단비를 비롯해 자밀 킴, 케빈 오, 중식이밴드, 마틴스미스로 압축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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