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니키라과'는 전국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 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니키라과에서 병만족(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민아 류담 김태우 엔)의 3일차 생존기가 그려졌다. 민아는 초콜릿을 만들었고, 선물하고 싶은 사람으로 최우식을 꼽았다. 이에 김동현은 질투심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민낯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3%,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는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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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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